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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YNAMIC MODEL OF NEW MEDIA ACCESS
이 장은 새로운 미디어 접근을 분석하기 위한 동적 모델을 개발하며, 디지털 격차에 대한 기존의 정적인 관점을 비판한다. 기존의 논의는 주로 컴퓨터와 네트워크 연결을 보유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가정했지만, 이는 기술적 접근에만 초점을 맞춘 제한적인 관점이다.
- 정신적 접근 (Mental Access)
- 디지털 기술에 대한 관심 부족, 기술 공포(computer anxiety), 기술의 매력 부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 물질적 접근 (Material Access)
- 컴퓨터와 네트워크 연결의 소유 여부로 정의된다.
- 기술적 접근 (Skills Access)
-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능력으로, 기초적인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조작뿐 아니라 정보 검색, 선택, 처리 능력을 포함한다.
- 사용적 접근 (Usage Access)
- 디지털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의 부족을 나타낸다.
동적 모델의 특징
- 순차적: 접근 단계는 초기의 정신적 접근에서 시작해, 물질적 접근, 기술적 접근, 그리고 사용적 접근으로 이어진다.
- 누적적: 초기 단계가 후속 단계의 조건이 되며, 각 단계는 이전 단계의 문제 해결 이후에 나타난다.
- 재귀적: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마다 이전 단계로 회귀하며 접근성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디지털 기술 숙련도 정의
- 기본 기술 (Instrumental Skills): 컴퓨터 및 네트워크를 조작하는 능력.
- 정보 기술 (Informational Skills): 정보를 검색하고, 선택하며, 처리하는 능력.
- 전략 기술 (Strategic Skills): 정보를 활용하여 사회적 위치를 개선하고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
주요 논점
- 디지털 격차 문제는 초기의 정신적 및 물질적 접근 문제에서 점차 기술적 및 사용적 접근 문제로 이동한다.
- 컴퓨터는 역사적으로 가장 다기능적인 매체로,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어 사용 격차가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다.
- 공공 정책과 여론은 주로 물질적 접근(컴퓨터와 인터넷 연결의 소유)에 초점을 맞추지만, 정신적 접근 문제와 사용 격차는 여전히 간과되고 있다.
학자의 주장
- Van Dijk (1999): 디지털 접근 문제는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격차는 초기 단계에서 후속 단계로 이동한다.
- Van Dijk (1997, 1999): 고급 디지털 기술을 체계적으로 사용하고 혜택을 누리는 집단과 단순한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집단 간의 사용 격차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DATA ANALYSIS OF MENTAL, MATERIAL, SKILLS AND USAGE ACCESS OF THE
NEW MEDIA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이 장에서는 정신적, 물질적, 기술적, 사용적 접근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미디어 접근성에서 나타나는 격차를 논의한다.
Elementary Digital Experience
1998년 네덜란드 데이터를 통해 디지털 기술 접근에서 가장 초기 단계인 정신적 접근의 부족이 중요한 문제로 드러났다. 이는 기술에 대한 관심 부족, 기술 공포,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매력 부족으로 인해 사람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현상을 반영한다.
- 정신적 접근 문제:
-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경험 부족은 기술 공포(computer anxiety), 정보 부족, 그리고 기술에 대한 매력 부족에서 기인한다.
- 네덜란드 인구의 36%는 디지털 기술 숙련도가 없거나 매우 낮은 수준이다.
- 고령자: 65세 이상에서 67%가 디지털 기술 경험 부족.
- 저학력자: 69%가 디지털 기술 숙련도가 부족.
- 여성: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경험이 부족(45%가 숙련도 부족).
- 정서적 요인:
- Doets & Huisman (1997)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부족은 개인적 결핍에 대한 불안, 배제 경험, 부정적인 태도로 인해 심화된다.
-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며, 특히 고령자와 저학력자, 특정 집단에서 두드러진다.
- 동기 문제:
- 일부 인구는 디지털 기술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도 나타난다.
- 1999년 독일 ARD/ZDF 조사:
- 비이용자의 54%가 인터넷 연결을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
- 주된 이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 "비용 문제", "사용법을 모른다."
- 2000년 미국 NTIA 데이터:
- 컴퓨터나 웹 TV를 보유했지만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원하지 않는다(31%)"
- "비용 문제(17%)"
- "다른 장소에서 사용 가능(10%)"
- "시간 부족(9%)"
- 컴퓨터나 웹 TV를 보유했지만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학자들의 주장:
- Doets & Huisman (1997): 디지털 기술 부족은 개인적 결핍 경험, 배제 경험, 부정적 태도와 밀접히 연관됨.
- ARD/ZDF (1999), NTIA (2000): 디지털 기술 사용 동기의 결핍과 기술 접근성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확인됨.


Possession of Computers and Network Connections
컴퓨터와 네트워크 연결의 소유 여부는 디지털 격차를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 중 하나로, 1980년대와 1990년대 동안 소득, 교육, 연령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에 의해 큰 차이를 보였다.
- 소유 격차의 변화:
- 1980~1990년대:
- 소득, 교육, 연령에 따른 소유 격차가 점점 확대되었다.
- 미국과 네덜란드 데이터는 고소득층과 고학력층이 컴퓨터 및 네트워크 연결 소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2000년대 초:
- 미국에서는 성별 간 소유 격차가 완화되었다.
- 유럽연합에서는 여전히 여성의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상태로 남아 있다(Eurobarometer, NTIA, 2000).
- 1980~1990년대:
- 네덜란드 SCP 연구(1998):
- 소득은 기술 소유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 그러나 기술 숙련도와 사용 방식은 연령과 성별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는다.
- 성별 격차:
- 미국에서는 1990년대 이후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에서 성별 격차가 점차 줄어들었다.
- 유럽에서는 성별 간 기술 사용 격차가 여전히 존재하며, 여성의 기술 숙련도와 사용이 낮은 수준이다.
학자들의 주장:
- U.S. Census Bureau (1997): 소득과 교육 수준이 디지털 기술 소유 격차를 유발한다고 보고.
- SCP (1998, 2000): 소득은 장비 소유의 중요한 요인이지만, 기술 숙련도와 사용 방식은 주로 연령과 성별의 영향을 받는다.
- Eurobarometer (2000): 유럽에서 여전히 성별 디지털 접근 격차가 관찰됨.
- GVU Center (1994–1999): 기술 숙련도와 사용 방식에서 성별 차이가 두드러짐.
Digital Skills
1990년대 이후 디지털 기술 숙련도는 단순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기본적인 능력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검색, 처리, 활용하는 고급 기술로 확장되었다.
- 디지털 기술의 세 가지 구성 요소:
- 기본 기술(Instrumental skills):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능력.
- 정보 기술(Informational skills): 정보를 검색하고 처리하는 능력.
- 전략 기술(Strategic skills): 정보를 활용해 개인의 목표와 사회적 위치를 개선하는 능력.
- 네덜란드 SCP 연구(1998):
- 디지털 기술 숙련도는 형식적 교육보다는 실질적 경험과 동기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됨.
- 연령과 성별이 디지털 기술 숙련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침.
학자들의 주장:
- SCP (1998, 2000): 디지털 기술 숙련도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며, 교육 수준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요소로 작용.
- Van Dijk: 전략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디지털 기술 정의에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
Different Uses
ICT 사용 방식은 디지털 격차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단순한 장비 소유를 넘어 사용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
- 현재 상태:
- ICT 사용 방식에 대한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기존 데이터는 사회적 계층에 따른 차별적 사용 패턴을 보여준다.
- 고학력 및 고소득층: ICT를 작업 및 교육 목적으로 사용.
- 저소득층: ICT를 주로 엔터테인먼트 목적으로 사용.
- 미래 격차:
- ICT 사용 방식에서 발생하는 격차는 디지털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 정보 접근 방식의 차이가 사회적, 경제적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음.
학자들의 주장:
- Van Dijk (1997, 1999): ICT 사용 방식의 차별은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 U.S. Census Bureau (1997): ICT 사용 방식에서 초기 계층 격차를 관찰.
INTERPRETATIONS OF THE DIGITAL DIVIDE IN PUBLIC OPINION
이 문단은 디지털 격차에 대한 네 가지 사회적, 정치적 해석을 제시하며, 각 해석의 근거와 한계를 분석한다.
네 가지 해석과 주요 내용
- 디지털 격차 부정론:
- 보수적인 연구소와 시장 조사기관의 입장:
- 컴퓨터와 인터넷의 도입 속도는 과거의 어떤 미디어보다 빠르다(Forrester Research, 1999).
- 소득, 교육, 성별 등 인구 통계학적 변수에서 평균치로 수렴하고 있다.
- 하드웨어와 인터넷은 점점 더 저렴해지고 있으며, 시장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Thierer, 2000).
- 한계:
- 기존 격차가 존재하며, 하드웨어가 저렴해졌더라도 유지비용, 주변 기기, 소프트웨어 비용 등이 간과됨.
- 디지털 격차는 소유 여부뿐 아니라 사용 방식과 숙련도의 차이에 기인함.
- 보수적인 연구소와 시장 조사기관의 입장:
- 디지털 격차 일시적 존재론:
- 격차가 있지만, 시장의 확장과 기술 보급으로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SCP, 2000).
- 초기 사용자는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며, 이후 비용이 감소하면서 격차가 해소될 것이라는 S-곡선 이론에 기반.
- 한계:
- 기술의 빠른 혁신(예: 광대역 인터넷)으로 기존 격차가 새로운 형태로 나타남.
- 기술의 보급 이후에도 사용 기술(skill)과 활용 방식의 차이가 계속될 가능성.
- 디지털 격차 심화론:
- 진보적 NGO 및 좌파 정치 세력:
- 정보 격차는 소득, 교육, 성별 등 기존 불평등에 새로운 층을 추가한다고 주장(Schiller, 1996).
- 하드웨어가 저렴해진 후 비싼 서비스와 콘텐츠 판매로 불평등이 심화될 가능성.
- 한계:
- 디지털 기술이 제공하는 새로운 참여 기회와 소비자 이익을 간과.
- 진보적 NGO 및 좌파 정치 세력:
- 차별화 해석론:
- 정보사회 또는 네트워크 사회 이론을 바탕으로 특정 격차는 사라질 수 있지만, 새로운 격차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Castells, 1996, 1998; van Dijk, 1991, 1999, 2000).
- 구격차와 신격차가 혼재하며, 디지털 기술 사용 숙련도 및 교육 격차가 중심이 될 것.
- 장점:
- 기술적, 사회적 변화의 연속성과 새로운 격차의 복잡성을 강조.
학자들의 주장:
- United States Internet Council (1999), Thierer (2000): 디지털 격차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
- SCP (2000): 시장 확장을 통한 격차 해소 가능성을 제시.
- Schiller (1996): 정보 격차가 기존 불평등 구조를 심화한다고 주장.
- Castells (1996, 1998), van Dijk (1991, 1999, 2000): 정보 사회가 새로운 격차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논의.
- UNDP (1998): 세계적, 국가적 수준에서 기존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함을 지적.
디지털 격차에 대한 다양한 해석은 단순한 하드웨어 접근성 문제를 넘어 새로운 사회적, 기술적 격차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사용 숙련도와 활용 방식의 차이가 앞으로 디지털 불평등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술 보급을 넘어 사용 능력 향상과 새로운 격차의 사회적 영향을 분석하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
SCIENTIFIC EXPLANATIONS OF THE DIGITAL DIVIDE
이 문단에서는 ICT 소유, 숙련, 사용의 격차를 설명하기 위해 네덜란드 SCP 연구(SCP, 2000)가 사용한 분석 모델과 그 한계점을 다루고, 디지털 기술의 종류와 새로운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SCP 연구의 분석 모델
SCP 연구는 ICT 격차를 설명하기 위해 개인 및 가구의 자원을 세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다룬다:
- 물질적 자원 (Material resources)
- 장비 소유 여부와 같은 하드웨어 중심의 접근성.
- 소득 수준이 물질적 자원의 중요한 결정 요인임을 강조.
- 사회적 자원 (Social resources)
-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사회적 네트워크와 지원의 유무.
- 가족, 친구, 직장에서의 디지털 기술 사용 환경과 지원의 중요성을 분석.
- 인지적 자원 (Cognitive resources)
- 읽기 능력(literacy), 수리 능력(numeracy), 디지털 기술 숙련도(Informacy)를 포함.
- Informacy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다룰 수 있는 기본 기술과 정보를 검색 및 처리하는 기술로 정의됨.
SCP 연구 결과
- ICT 소유: 디지털 기술 숙련도(Informacy)가 가장 큰 설명력을 가짐.
- 디지털 기술 숙련도: 읽기 능력(literacy)과 사회적 자원(Social resources)이 주요 요인으로 확인됨.
- ICT 사용: 디지털 기술 숙련도가 압도적인 영향을 미침.
SCP 연구의 한계
- 분석이 정적인 단면 데이터에 기반하여, 기술 및 사회적 변화의 동적 요인을 반영하지 못함.
- 정부 개입 불필요 주장: SCP 연구는 기존 불평등이 단순히 재현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분석.
비판과 대안
- 비판:
- 디지털 기술과 정보는 현대 사회에서 상대적 가치를 가지는 중요한 자원(positional good)임.
- 기술 발전과 정보 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격차를 간과함.
- 대안 제안:
- 디지털 기술 정의에 전략 기술(Strategic skills)을 추가해야 함.
- 전략 기술은 정보를 활용하여 개인의 사회적, 직업적 위치를 개선하는 능력으로 정의.
학자들의 주장
- SCP (2000): ICT 소유와 사용에서 물질적, 사회적, 인지적 자원의 역할을 강조.
- Van Dijk (1999): 네트워크 사회에서 개인의 사회적 기회는 네트워크 내부 또는 외부의 위치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
이 문단은 ICT 격차를 단순히 소유의 문제로 보지 않고, 개인의 사회적 자본 및 디지털 기술 숙련도와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의 사회적 영향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다차원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DIGITAL DIVIDES AND SOCIETAL PARTICIPATION
이 문단은 디지털 접근성이 사회적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디지털 기술의 상대적 중요성과 기존 미디어의 역할을 비교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숙련도의 차이가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참여에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논의한다.
- 디지털 접근의 필요성과 기존 미디어의 역할:
- 비판적 시각:
- 디지털 기술의 필수성을 주장하는 것은 기술 결정론(technological determinism)과 엘리트의 생활 방식을 하위 계층에 강요하는 행위로 볼 수 있음.
- 여전히 많은 직업, 가정, 문화적 실천, 지역 사회에서는 디지털 기술 없이도 기능할 수 있음.
- 기존 미디어의 역할:
- 투표와 시민 참여 등의 기본적 사회 활동에는 디지털 기술이 필수가 아님.
- 하지만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참여가 가능하며, 이에 따른 상대적 이점이 발생.
- 비판적 시각:
- 디지털 접근의 네 가지 측면과 사회적 참여:
- 정신적 접근(Mental Access):
- 디지털 기술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보 원치 않음(information want-nots)” 계층 존재.
- 그러나 디지털 기술과 기술 부족을 개인적인 결함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음(Doets & Huisman, 1997).
- 고령자들이 디지털 기술 습득을 통해 사회적 배제를 피하려는 경향이 관찰됨.
- 물질적 접근(Material Access):
- 컴퓨터와 인터넷 연결 소유는 절대적인 사회 참여를 보장하지 않음.
-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소유한 사람들은 노동 시장, 정치적 경쟁, 사회적 및 문화적 활동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짐.
- 기술적 접근(Skills Access):
- 디지털 기술 숙련도 차이가 사회적 참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함.
-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한 주식 투자에서 숙련된 전문가와 아마추어 투자자 간의 격차가 디지털 기술 도입 이후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음.
- 사용 접근(Usage Access):
- 디지털 기술의 활용 방식이 참여의 질과 범위를 결정하며, 숙련된 사용자는 더 높은 참여 수준을 보임.
- 정신적 접근(Mental Access):
-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참여에 대한 영향:
- 경제적 참여:
- 인터넷은 아마추어 투자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지만, 전문가의 숙련된 기술과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자본을 따라잡기 어려움.
- 정치적 참여:
-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 효과적인 참여 기회를 가지지만, 기술 부족은 정치적 참여의 장벽을 형성함.
- 사회적 참여:
- 디지털 기술은 더 넓고 빠른 연결을 가능하게 하지만, 접근성이 제한된 사람들은 배제될 위험이 있음(Mansell & Wehn, 1998).
- 문화적 참여:
- 새로운 디지털 문화 활동에 참여하려면 기술적 숙련도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기존 미디어 중심의 참여와 차별화가 발1생(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2000).
- 경제적 참여:
학자들의 주장:
- Doets & Huisman (1997): 디지털 기술 부족을 개인적 결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보고.
- Van Dijk (1999, 2000): 디지털 기술의 속도, 선택성, 상호작용성이 상대적 우위를 강화함.
- Mansell & Wehn (1998): 디지털 기술이 사회적 참여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접근 제한은 배제를 초래할 수 있음.
-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2000): 디지털 기술이 문화적 참여의 새로운 방식을 형성함.
이 문단은 디지털 접근성이 기존 사회적 참여 방식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을 강조하며, 디지털 기술이 사회적 배제와 참여를 동시에 초래할 수 있음을 논의한다. 정신적, 물질적, 기술적, 사용 접근의 차이가 사회적 불평등을 어떻게 심화하거나 완화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
CONCLUSIONS AND POLICY PERSPECTIVES
- 디지털 격차의 복잡성:
- 디지털 격차는 두 계층 간의 절대적이고 극복 불가능한 격차가 아니라, 상대적이고 점진적인 차이를 나타냄.
- 컴퓨터와 네트워크 연결을 모두에게 제공한다고 해서 격차가 해소되지는 않음. 오히려 기술과 사회가 분화되면서 더 명확한 기술 숙련도와 사용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디지털 기술의 사용과 숙련에서 나타나는 구조적 불평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고착화될 수 있음.
- 다양한 디지털 격차:
- 폐쇄되는 격차: 1990년대 이후 ICT 소유의 성별 격차는 줄어들고 있음.
- 확대되는 격차: 디지털 기술 숙련도와 사용에서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며, 특히 연령, 성별, 교육 수준, 소득 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남.
- 미래 디지털 격차의 동적 본질:
- 디지털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간단한 형태와 고도화된 형태로 분화됨.
- 기술 접근성의 정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며, 기본적인 디지털 접근성이 어떤 형태여야 하는지에 대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함.
- ICT의 다기능성:
- 컴퓨터와 인터넷은 이전의 매체보다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는 사용 격차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음.
- 디지털 기술의 사용 격차는 과거 대중매체와 관련된 지식 격차와 유사한 방식으로 발생할 수 있음(Tichenor, Donohue, & Olien, 1970).
- 정책적 관점:
- 정보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은 사회적 포용과 자원 또는 기회 평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함.
- 디지털 접근성 개선은 정부, 시장, 시민 사회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져야 함.
학자들의 주장:
- Doets & Huisman (1997): 디지털 기술 부족이 개인적 결함으로 인식되는 현상 보고.
- Tichenor, Donohue, & Olien (1970): 대중매체와 관련된 지식 격차 이론 제안.
- Pew Internet & American Life Project (2000): 디지털 기술 사용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참여 차이 보고.
- Van Dijk (1997, 1999, 2000): 디지털 기술 사용 격차가 사회적 불평등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주장.
- ARD/ZDF (1999b): 디지털 기술 사용에서 나타나는 성별 차이 보고.
이 장은 디지털 격차의 복잡성과 동적 성격을 강조하며, 단순한 하드웨어 접근성의 문제가 아닌, 기술 숙련도와 사용 기회의 격차를 다루어야 함을 주장한다. 정책적으로는 디지털 포용성을 확대하고 정보 사회에서 불평등이 심화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총평
이 장은 디지털 격차의 복잡성과 이를 둘러싼 사회적, 기술적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며, 디지털 기술이 단순히 소유의 문제를 넘어선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디지털 접근성을 정신적 접근(Mental Access), 물질적 접근(Material Access), 기술적 접근(Skills Access), 사용 접근(Usage Access)의 네 단계로 나누고, 각각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사회 참여와 연결시켜 설명한다.
디지털 기술의 소유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숙련도와 사용에서의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기존의 소득, 교육, 연령, 성별, 인종과 같은 사회적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기술 숙련도의 격차는 정보 검색 및 활용 능력과 같은 전략적 기술(Strategic Skills)의 부족에서 기인하며, 이는 노동 시장, 정치 참여, 문화 활동 등에서의 배제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책적으로는 디지털 기술 사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 시장,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사용자 친화적 기술 개발,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조금 및 세제 혜택, 학교 및 직장에서의 디지털 교육 강화, 다양한 사용자 계층을 반영한 애플리케이션 설계 등이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격차는 단순히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술 환경과 사회적 요구를 고려하여 접근해야 하는 복합적인 문제이다. 정보 사회에서 디지털 기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